대표 인터뷰

저는 20년 전 맞벌이로 생활하고 있던 저는 외식과 패스트푸드의 광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남편이 고혈압과 협심증을 앓게 되고 병원에서 술, 담배, 커피를 끊고 매일 물 2L 와 커피 대신 차를 마시라는 권유받게 되었습니다. 
 
남편의 건강을 위해 차를 연구하였고 차의 정상적인 발효, 맑고 깨끗한 차를 마셔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또 어떤 먹거리를 먹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건강이 좌우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제대로 된 차의 전파를 위하여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고, 학부과정 석사과정을 이수하면서 사찰음식, 약선 음식, 일본 차, 중국 차, 한국 차 문화 등 여러 부분들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배움을 토대로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무심히 먹고 마시고 있는 먹거리로 건강한 인성과 건강한 삶을 좌우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자는 생각에 녹야원이란 공간을 만들고 식품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가족을 위해 정성 들여 건강한 밥상을 차려내는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그 결과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먼 곳에서도 손님들이 찾아오게 되었고 경상북도 공무원 연수원, 3사관학교, MBC 문화센터, 교육기관 등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아니라  kbs 아침마당 출연 등 여러 방송매체를 통해 이름을 알리 기도하였습니다. 
 
저의 모든 것을 집약시킨 녹야원이라는 공간을 통해 건강한 음식과 맑고 깨끗한 차를 접하시고 몸과 마음을 정화하여 행복한 삶을 영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